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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글

나만의 레이브 템 정리

상의

1. 브라탑 or 민소매
- 팔의 활동성 보장
- 이너로 입고있다가 더워지면 단독 착용 가능
- 튜브탑은 뛸 때 자꾸 내려가서 끈나시가 나은듯

2. 후드집업
- 놀다가 밖에 나오면 쌀쌀할 수 있음
- 집 갈 때 떡진 머리 가려야됨

하의

1. 짧은 데님 팬츠
- 화장실에서 바지 내릴때 바닥 조심 안해도 됨
- 힘들면 어디든 앉아야 하는데 데님은 오염에 강하고 두툼해서 엉덩이가 덜 아픔

2. 조거팬츠
- 화장실 222
- 카고면 더 좋음 주머니가 유용함.
(담배, 지갑, 가끔 드링크 결제를 토큰으로 할 때)


잡화

1. 검은색 운동화
- 여기저기 밟혀도 티 안남
- 접지력 좋아야 함. 여기저기 바닥에 술 흘러있을 때 유용

2. 슬링백
- 지갑 / 담배 / 립 / 선글라스 / 여행용 물티슈 / 머리끈
- 바지 주머니 넉넉하면 없어도 되는데 이제 물티슈 때문에 가방 필수임. 화장실 더러운거 너무 못참겠어


흠 예전엔 지갑도 잘 잃어버려서 카드랑 신분증 딱 두개만 들고 다녔는데, 아빠 20대 때도 카드만 달랑 들고다녔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돼서 유전자의 무서움에 약간 소름돋음